출장마사지가 뭐기에 4000만원 날렸습니다 청와대로까지 올라간 사연 사진 위키트리


그래도 전 취소하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처음 이용한 고객은 등록이 안 돼 있어 돈을 더 보내야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더 보내라고 하더군요. 출장 차 서울에 들른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묵는 호텔에 출장 마사지를 불렀다가 마사지는 받지 못하고 3000만원이 넘는 돈만 뜯겼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중국 산둥성에서 사무실을 차려놓고 가짜 출장마사지 사이트 35개를 만들어 고객들을 끌어들였다. 유명 포털에 유료 키워드 광고를 등록해 출장마사지 피싱사이트가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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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있는 그대로 늦으면 늦다 빠르면 빠르다 거짓 없이 안내 해드립니다. 여기도 병인 제가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라 환불받으려면 50만 1000원을 제 이름으로 더 보내야 한다고 해서 돈을 보냈는데 이때도 1000원을 보내지 않아 환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또 1000원을 보내지 않아 환불을 못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400만 1000원을 보내고도 못 받고 있습니다. 고객은 자신의 일정에 따라 받고 싶은 마사지 치료사에게서 품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마사지 치료사들은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스마트폰을 통한 출장 마사지 사업이 모두에게 득이 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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